july 29, 2015
저 멀리 불빛들이 읍내를 수놓고 휘영청 달빛이 창가에 스며듭니다.
달무리는 하늘에 구멍이 뻥 뚫린 듯...
23살 처음 시작한 양계 사업으로 신랑과 아이들 셋...
이렇게 다섯 식구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한 덕분에 이곳에 만 3천여평의 토지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년 남짓의 토지개량, 돌 가려낵, 거름주기 등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지금의 복분자 밭이 탄생되었습니다.
july 29, 2015
이 각박한 세상에 시골에서 산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가슴으로 다 안을 수 없는 자연과 생명이 꿈틀대는 역동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복분자 밭은 거창읍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아홉산 자락 밑에 있습니다.
저희 복분자는 독성제거능력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인체에 유익한 황토밭에서 지하 150ml에서 끌어 올린 깨끗한 암반수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조량이 풍부한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효능이 뛰어난 복분자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july 29, 2015